아시아 국가, on-line 게임이 on-line 쇼핑보다 인기 높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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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5 07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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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경우 누리망 인구의 50%가 게임을 하고 43%가 온 라인 쇼핑을 이용한다. 중국은 43%가 온 라인 게임을 즐기고 16%만이 쇼핑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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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국가, 온라인 게임이 온라인 쇼핑보다 인기 높다
아시아 국가, 온라인 게임이 온라인 쇼핑보다 인기 높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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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남녀노소, 온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게임을 즐기는 여성이 계속 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. 반면 광대역누리망 보급률이 가장 낮은 인도에선 온 라인 게이머와 온 라인 쇼핑 이용자 수가 거의 비슷했다. 이런 경향은 말레이시아, 싱가포르, 홍콩, 인도 등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.
한국 50% 43%
<한세희기자 hahn@etnews.co.kr>
인도 15% 13%
누리망 게임의 인기는 곧바로 광대역누리망 의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IDC는 내다봤다.
순서
아시아 국가, on-line 게임이 on-line 쇼핑보다 인기 높다
표. 전체 누리망 이용자 중 온 라인 게임 및 온 라인 쇼핑 이용자 비율
말레이시아 29% 11%
나라 게임이용자 쇼핑이용자
아시아 국가, on-line 게임이 on-line 쇼핑보다 인기 높다
싱가포르 39% 25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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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:IDC 아시아·태평양
홍콩 35% 19%
다. 지금까지 아시아에선 다수의 게이머가 네트워크에 접속해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어 온 라인 게임이 인기를 주도해 왔다.
IDC가 아시아 6개 국가 3600명의 누리망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, 모든 나라에서 누리망 을 통해 온 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쇼핑을 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.
중국 43% 16%
아시아에서 온 라인 게임 이용자가 누리망 을 통해 쇼핑하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C넷이 IDC의 조사를 인용, 보도했다. IDC는 “온 라인 게임이 광대역누리망 확산의 주요인이며 앞으로도 같은 역할을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한국, 홍콩, 대만 등 광대역누리망 시장이 성숙한 나라들은 온 라인 게이머들 사이에서 광대역누리망 보급률이 특히 높았다. 한국, 말레이시아, 싱가포르의 여성 게이머는 각각 전체의 36.5%, 48%, 47%를 차지했다.
